누구나 요즘 세대를 살면서, 빠르게 무언가를 이루는 것에 혈안 되어 있는 것 같습니다. 빠르게 부자 되는 방법, 빠르게 감량, 다이어트 성공하는 방법, 빠르게 시험에 합격하는 방법 등, 빠른 세대 속에서 빠르게 무언가를 원하고 갈망하는 것이 당연한 것처럼 되었습니다. 그렇다고 이 말을 반박하고 싶은 생각은 없습니다. 어느것에나 방향이 맞추어져 있다면 결론적으로 도달하게 될 것이고, 개인마다 차이는 있긴 하겠지만 빠르게 가는 숏컷도 분명 존재하기 때문입니다. 어떻게 달리는것이 좋을까요? 달리기를 다이어트의 목적으로 할 때에 필요로 하는 것은 사실 굉장히 적습니다. 바로 운동의 "방법" 이죠. 무작정 힘들게 달리기만 하면 될까요? 아니면 무작정 빠르게만 달리면 될까요? 사람마다 모두 다른 체형과 체력을 가지..